헨리카운티서 인질극 경찰관 2명 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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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4일 헨리 카운티 스톡브리지 이글 리지 단지내 주택에서 인질을 붙잡고 있는 총격범에 의해 경찰관 2명이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관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총격범은 대낮부터 9시가 넘도록 계속 인질극을 이어갔습니다.
안에는 16 청소년과 가족 1명이 인질로 잡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WAT팀은 이웃주민들을 대피시키며 총격범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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