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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개스값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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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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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개솔린 가격이 저렴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2-3년새 연휴기간 개솔린 가격 사상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전국자동차협회(AAA) 따르면 26 조지아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론당 2.42달러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노동절 연휴 때에 비해  28센트 낮고 2017 같은 기간 보다는 27센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몬트레 웨이터스 AAA 대변인은 이번 연휴기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한 운전자들은 개스값 부담이 한결 적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낮은 개솔린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배경에 대해서는 국내 오일 생산량 증가로 지난해에 비해 오일 가격이 15% 낮아지면서 개솔린 생산가도 현저히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연휴기간 시작에 앞서 지정학적 긴장이나 멕시코만 해역에 허리케인 피해가 없는 개솔린 가격은 계속해서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지아에서 현재 개솔린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애틀랜타로 갤론당 2.47달러를 보이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하인스빌-포트 스튜워트가 2.46달러, 메이컨이 2.45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개솔린 가격이 가장 저렴한 곳은 카투사-데이드-워커가 2.22달러, 달톤 2.23달러, 어거스타-에이켄이 2.28달러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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