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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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북쪽 지역 운전자들은 지난 주말부터 한결 넓어진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조지아교통국(GDOT)은 25일 노스 귀넷과 바로우, 잭슨 카운티 지역서 현재 진행중인 85번 고속도로 확장 공사 1단계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85번 고속도로 귀넷 카운티 해밀턴 밀 로드와
바로우 카운티 스테이트 루트(SR) 211번 사이 구간 양방향 도로가 기존 2차로에서3차로로 늘어났습니다.
또 해밀턴 밀부터 잭슨 카운티 SR 53번까지를 잇는 추가 차로 설치 작업
역시 마무리됐습니다.
주교통국은 “해당 지역 도로 작업이 완료돼 교통흐름이
보다 원활해 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잭슨 카운티내 SR 211번과 SR 53번 사이 I-85 양방향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는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I-85 확장 공사는 처음 실시되는 ‘메이저 모빌리티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MMIP)’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