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로스 다운타운 새 도서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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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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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로스 다운타운 릴리안 웹 파크 가장자리에
공립 도서관이 새롭게 건설됩니다
.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들은 101,220만 달러가 투입되는 노크로스점 도서관 신축 건설안을 승인했습니다.

 

새 도서관은 낡고 오래된 기존 노크로스 공립
도서관을 대체하게 될 예정입니다
.

 

건설은 쿠퍼 앤 컴퍼니 제너럴 컨트랙터스 업체가
맡게 됐습니다
.

 

새 도서관이 들어설 곳은 브릿 애비뉴와 뷰포드
하이웨이 교차로 지점입니다
.

 

이번 프로젝트는 22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새 도서관 건물과 파킹덱, 보행광장 건설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건설비용은 2009년과 2014년 특별목적판매세(SPLOST)에서 51.8%, 노크로스
시에서 나머지
48.2%를 충당할 방침입니다.

 

귀넷 커미셔너 위원회는 이날 건설 계약과 관련해
신축 건물 파워라인 설치를 위한
2,744
스퀘어피트 부지 승인과 수도 계량기 설치 문제도 통과시켰습니다.

 

노크로스 도서관 건설 프로젝트는 귀넷 커미셔너들이
최근 수 주내 승인한 두 번째 도서관 신축건입니다
.

 

지난 달에는 둘루스 지점 도서관 신축안이 통과됐습니다.

 

새 둘루스 도서관도 노크로스 지점처럼 도시의
중심을 상징하는 다운타운 지역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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