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96.7 / AM790 온라인 방송듣기 

대한항공, 애틀랜타에 ‘꿈의 항공기’ 투입

<유진 리 기자> 대한항공의 애틀랜타-인천 노선에 ‘꿈의 항공기’라고 불리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여객기를 투입했습니다. 유진 리기자가 보도합니다. 

애틀랜타 지점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부터 애틀랜타에 이 여객기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에 투입된 보잉 787기는 최대 269명을 태울 수 있는 장거리 중형기로 지난해 대한항공이 총 11조원을 들여 신규 도입한 기종입니다. 

애틀랜타 노선의 드림라이너 여객기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한 승객 수요를 고려해 투입된 것으로 항구적인 배치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RK뉴스 유진리 입니다.

b787 대한항공.jpg

대한항공 B787-9 여객기/대한항공 제공

관련기사

Picture of 유진 리

유진 리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