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수명예회장 (가운데)이 컵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좌측이 사도우스키 공보관
동남부 외식업협회 이근수 명예 회장 둘루스경찰서에 컵라면 전달
미국의 대명절중에 하나인 추수감사절을 (Thanksgiving) 맞아 둘루스 경찰서와 스와니 경찰서가 지역에 있는 불우이웃에게 전할 Food Drive (깡통, 건조 식품위주) 대회를 실시하는 가운데 미 동남부 한인 외식업협회 이근수 명예 회장이 컵라면 10상자 (120개 컵라면) 를 둘루스 경찰 테드 사도우스키 (Ted Sadowski) 공보관에게 전달했습니다.
사도우스키 공보관은 “지역을 돌아보는 일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 외식업협회에 매달 뉴스레터를 보내 911신고시 경찰수사 진행과정 및 안전수칙 등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미 동남부 한인 외식업협회는 둘루스 경찰서와 협력을 통해 경찰신고의 중요성과 매끄러운 수사과정 및 늦장수사에 대한 이해를 인지하고, 경찰신고가 왜 중요한가에 중점을 두고 상호간에 긴밀한 협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근수 명예회장은 둘루스 경찰이 사용하는 안경식 비디오 카메라 신장비를 체험하기도 하였으며, 스와니 경찰서에도 식품을 전달할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