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에 오픈한 아시아 백화점, 선풍적 인기
둘루스에 새로 오픈한 아시아 매장 테소 라이프(Teso Life)가 애틀랜타 지역 주민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테소 라이프는 아시아 백화점으로 뉴욕 퀸즈에 본사를 둔 백화점 체인입니다. 주로 일본 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지만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상품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새로 오픈한 테소 라이프는 최근 틱톡과 인스타그램에 주목 받으며 수천명의 사람들이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를 해야 하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오후 플레즌트 힐 로드의 위치한 테소 라이프는 이른 오후까지 3,000명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오후 중반까지 170명의 사람들이 밖에 줄을 서서 대기해야 했습니다.
테소 라이프 둘루스 매장의 조안나 리우(Joanne Liu) 매니저는 새로운 아시아 백화점이 마치 아시안 타겟(Asian Target) 같다고 비유했습니다.
이러한 인기가 왜 있는지 대기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물어본 결과, 둘루스가 아시아 문화의 장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이 모든 아시아 제품을 한 곳에서 찾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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