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WSB TV에 따르면 조지아주 DDS(Department of Driver Services)가 메트로 애틀랜타에 위치한 20곳의 DDS에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DDS에선 많은 시민들이 번호표를 끊기 위해서도 오래 기다려야 했습니다.
DDS 대변인 수잔 스포츠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길게 줄 설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운전 면허 사진을 스스로 갱신할 수 있고, 컴퓨터에 서류를 작성하거나 번호표를 끊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식료품점에서도 키오스크를 통해 운전면허를 갱신할 수 있게 되며 설치를 확대해갈 전망입니다.
새로운 키오스크 시스템은 한달 내에 가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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