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성탄절을 맞이해 15년째 나눔 행사를 함께 하고 있는 애틀랜타 봉사단체 호세아 헬프(Hosea Helps)와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25일 오전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궃은 날씨에도 모인 500백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음식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오후 둘루스 카페로뎀에선 미션 아가페 회원들을 위한 송년회를 개최하고 학생 봉사자 3명과 성인 봉사자 5명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시상했습니다.
박지온, 박지우 학생과 김정자 씨, 주연악 씨, 박동진 씨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미션 아가페는 “개인, 단체, 교회 등 수많은 분들의 동참과 봉사에 감사드리고 2024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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