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배스비욘드, 조지아 직원 1,000명 정리해고

베드배스비욘드, 조지아 직원 1,000명 정리해고

23일 베드배스비욘드(Bed Bath & Beyond)가 파산 보호 신청을 한 가운데, 어제 25일 조지아의 유통센터 직원 1,000명의 정리 해고를 발표했습니다.

 

애틀랜타비지니스크로니클(ABC)은 베드배스비욘드가 근로자 조정 및 재교육 통지법(Worker Adjustment and Retraining Notification Act)을 통해 조지아주에 보낸 통지를 통한 해고에 대한 추가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해에도 베드배스비욘드는 400개의 지점을 정리했고 올해 둘루스 지점을 포함해 미국 전역에 360개 지점을 순차적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벌써 메트로 애틀랜타에 있는 9개의 조지아 매장을 폐쇄했습니다.

 

베드배스비욘드 측은 매장 폐쇄 과정 중에도 고객에게 서비스는 계속 제공할 것이며, 직원 임금과 수당을 계속 지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지아 유통 센터는 2012년에 유통 센터를 열었고 4년동안 900개의 일자리를 약속했습니다. 애틀랜타 비지니스 크로니클의 보고에 따르면, 이 유통센터가 문을 연지 약 10년 후 업체가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베드배스비욘드 측은 잭슨 카운티 센터의 정리 해고를 6월 26일부터 한 달동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ARK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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