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어머니회 송년 모임 & 장학금 기증식

 

애틀랜타 사랑의 어머니회(회장 황혜경)가 지난 17일 오후 3시 쇼티 하웰 공원 센터에서 송년 모임을 겸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사랑의어머니회 황혜경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어머니회가 금년 장학회를 조직하여 7명의 한인 학생들에게 1인당 $1,000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사역을 새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의어머니회는 지난 2018년 비영리단체 등록을 하여 장학금 지급과 같은 사역을 좀 더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사랑의 어머니회는 25년 전에 결성되어 현재 40 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랑의어머니회 1회 장학금 수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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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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