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입니다. 공공서비스 커미셔너 선거에선50.79%로 221만여표를 얻은 공화당의 로렌 부바 맥도널드 주니어가 49.21%로 214만여표를 얻은 민주당의 다니엘 블랙맨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오늘 민주당 워녹 후보는 6일 오전 12시경 트위터를 통해 “자랑스러운 미국인, 조지아의 아들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오늘 우리는 모든 것이 가능함을 증명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민주당 오소프 후보는 오전 8시경 트위터를 통해 “이번 선거를 통해서 나라에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고 제게 보여준 자신감과 신뢰에 깊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선거는 보건, 고용과 정의를 의미하며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해 모두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 Georgia Secretary of St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