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발언을 하고 있는 비 윈 조지아 주무장관 선거 후보와 스테이시 아브람스>
스테이시 아브람스 민주당 주지사 후보가 지난 7일 저녁 7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AAPI, 아시안 아메리칸 퍼시픽 아일랜더 단체의멤버들과 함께 집회를 갖고 AAPI 아메리칸의 지지를 호소하는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집회는 AAPI 미국인들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비 윈 주무장관 후보, 페드로 마린 하원 의원, 샘 박 조지아 하원 등의 민주당 정치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샘 박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AAPI의 인종별 주요 지도층 인사들이 차례로 스테이시 아브람스에 대한 지지 발언을 이어 나갔습니다.
아브람스 후보는 메디케이드 확대, 산모 의료 복지 강화, 교사 및 기술학교에 대한 투자 강화, 주택 정책 및 공급 문제, 총기 규제에 대한 자신의 공약을 나누고, AAPI 미국인들의 권익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말하며, 11월 선거에서 자신을 주지사로 선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