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노인회(회장 나상호)가 지난 29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는 65여 명의 한인 노인들이 참석했으며, 박준로 복음동산교회 목사의 개회 기도와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점심 식사를 겸한 색포폰 동우회 축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애틀랜타 노인회는 노인들의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걷기 운동, 사교춤, 라인 댄스, 웃음 치료 교실, 영어 편지 번역과 풍물팀, 행복노인대학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연 인원 2만 명에게 무료 급식 사역도 펼치며 애틀랜타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나상호 회장은 애틀랜타 노인회가 더 왕성한 노인 복지 및 봉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문의: 나상호 회장 678-46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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