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 전)가 ‘새벽
기도회 활성화 캠페인’을 4차에 걸쳐 실시한다.
<윤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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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임은 오는 22일(토) 오전 6시30분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교협측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례행사인 연합 복음화대회가 취소돼 대안으로 새벽기도회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각 교회 중보
기도자들의 참석을 당부했습니다.
새벽기도 영성’으로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새벽기도를 통해 코로나19를 퇴치하고, 교회
부흥을 경험하며, 지역 복음화를 완수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기도회 일정은 ▲1차=8월22일(토) 오전 6시30분 ▲2차=9월26일(토) 오전 6시30분 ▲3차=10월 24일(토) 오전 6시30분 ▲4차=11월 14일(토) 오전 6시 등이며
장소는 모두 스와니 시청 앞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교협은 “새벽기도에 참석하는 성도들은 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유념해달라”고 당부한 뒤 “11월 14일 새벽기도회 활성화 캠페인 마지막 4차 모임은 연합 새벽기도회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