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테이트 서미영씨 은퇴···1만불 장학금 쾌척

▲ 올스테이트 보험 서미영 사장(사진 오른쪽)이 은퇴식에서 한미장학재단에 장학금 1만불을 전달했다.

 

지난 33년간 도라빌에서 올스테이트 보험을 운영했던 서미영씨가 은퇴했다.

서미영씨는 은퇴식에서 한미장학재단 남주지부에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회장 심영례)는 2023년 81명의 학생들에게 총 $150,000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지난 해보다 증액된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장학금 후원을 원하는 단체 및 개인은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심영례 회장(216-272-1986)이나 이영진 재무담당(404-579-8282)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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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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