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미 여러 도시에 1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제일IC은행의 발전 속도가 눈에 띈다. 김동욱 제일IC은행 회장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2021년 4분기 은행실적과 관련, 자산 수익률이 미 전역에 있는 모든 한인은행들 중 가장 높은 수준인 4.15%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 뿐만 아니라 제일IC은행은 작년 2021년 한 해 동안, 수익률 기준 자산 규모 3억불에서 10억 불 사이의 은행 그룹들 중에서 2.97%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이 평가에서 1,2위를 차지한 은행들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은행들이라는 점에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은행들 중에서는 단독 1위이다.
또한 제일IC은행은 CB Resource Inc. 컨설팅 회사가 평가하고 발표하는 경영 및 실적 지표들에서(성장률, 자산수익률, 자본수익률, 순이자마진 효율성, 무수익자산, 비이자 수익) 미국계 은행을 모두 포함한 총545개 은행들 중, 은행 규모 자산 5억불에서 10억 불 사이의 은행에서, 단독 1위를 차지해 경영 지표와 영업 실적이 가장 우수한 은행으로 선정됐다.
김동욱 회장은 이러한 은행의 경영 성과와 영업 실적의 바탕에는 은행의 경영진, 이사진 그리고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노력을 한 것이 주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코로나 환경 속에서 제일IC은행을 믿고 찾아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 드리며, 최상의 서비스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