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 썬 박 신임회장이 25대 이홍기 회장으로부터 상공회기를 전달 받았다.]
지난 4일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는 제26대 회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25대 이홍기 회장은 “한인동포들이 힘을 모아서 먼 땅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상공회를 이루웠고 많은 분들의 협조에 무사히 임기를 끝냈다”며 감사를 표했다.
26대 썬 박 신임회장은 “26대의 슬로건은 ‘Hyper Biz: 비즈니스 Only’이다.
비즈니스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우리의 정체성인만큼 우리 동포사회에 힘이 되는 상공위원회가 되겠다”며 그의 다짐을 밝혔다.
신임회장 취임식에는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상준 경제영사는 “600여개의 한국 사업가들이 중심적으로 모여있는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상공회의소가 목적과 비전을 다시 한번 상기하여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길 바란다”며 총영사의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황병구 총연합회장,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안순해 수석부회장, 서울경제인협회 김환용 회장, 캘리포니아 제48지구 미셸 박 연방하원의원, 조지아 지역구 96 페드로 마린 조지아 주하원 의원 등도 축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