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 도난 ‘상자거북’ 5마리 귀환, 용의자 조사중

존스크릭 경찰, 10대 용의자들로부터 돌려 받아

용의자들의 모습./Courtesy Autry Mill Nature Preserve

 

지난달 19일 서식처인 조지아주 존스크릭 오트리밀 자연보호센터에서 도난당한 ‘상자거북(box turtle)’ 5마리가 18일만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라이전 헤이스 자연보호센터 대표는 6일 “사라졌던 상자거북 5마리가 모두 안전하게 돌아왔으며 현재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이스 대표는 “존스크릭 경찰이 용의자들을 찾아내 거북들을 모두 돌려받았다”면서 “하지만 아직 이들의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동물보호단체인 이번 도난사건과 관련, 감시카메라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 영상에는 10대 청소년 3명이 상자거북들의 보호처에 들어가 5마리를 훔쳐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PETA는 단서를 제공하는 제보자에게 최대 5000달러 현상금을 내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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