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린 보르도, 코로나19 태스크포스 구성

<박세나 기자> 조지아 제7지구 대표 캐롤린 보르도 연방하원의원 당선자가 첫 의정활동으로 코로나19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습니다. 이번 태스크포스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18인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보르도에게 팬데믹 관련 직접 조언을 전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11월 선거에서 조지아 제7지구 대표하는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된 캐롤린 보르도가 13일 코로나19 태스크포스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보르도 의원의 첫 의정 활동입니다.

코로나19 태스크포스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18인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보르도에게 팬데믹 관련 직접 조언을 전할 계획으로 이번주 첫 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여기엔 조지아 비즈니스 리더, 의료 및 공중 보건 전문가, 선출 공무원 및 학교 이사회 대표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닉 마시노 귀넷상공회의소 회장 ▲브라이언 웨스트레이크 귀넷교육자협회 회장 ▲미쉘 아우 주 상원의원 ▲오드리 아로나 귀넷, 뉴튼, 락데일 보건국장 ▲멜라니 톰슨 애틀랜타에이즈연구협회 수석 연구원 ▲딥 J. 샤 귀넷클리닉 부회장 ▲R. 트렌트 린드 이스트사이드메디컬센터 CEO ▲해리 J. 하이만 조지아주립대 교수 ▲제임스 맥코이 포사이스카운티챔버 회장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커미셔너 의장 ▲레라 펄자카 귀넷주택공사 공동 CEO ▲에버턴 블레어 귀넷 교육위원 ▲샘 박 주 하원의원 ▲완디 테일러 공공 교육 행정가 ▲스티브 플린트 귀넷교육청 부교육감 ▲자스민 클락 주 하원의원 ▲레베카 미쉘 주 하원의원 ▲말린 M. 포스크 귀넷 커미셔너가 함께합니다.

보르도는 “현재 저에겐 코로나19 통제가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의 긴급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태스크포스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첫 의정활동으로 코로나19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캐롤린 보르도 연방하원의원/사진: Carolyn4Cong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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