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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스트귀넷, 노숙자 쉼터 운영 개시

<박세나 기자> 귀넷카운티가 온도가 영하로 떨어짐에 따라 11일부터 노숙자 쉼터를 운영합니다. 노크로스에 위치한 쉼터는 오후 6시부터 오전 7시30분까지 오픈되며, 음식, 음료 샤워 시설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 박세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홈퍼스트귀넷(HomeFirst Gwinnett)’이 온도가 영하로 떨어짐에 따라 11일부터 노숙자 쉼터를 운영합니다.

홈퍼스트귀넷은 귀넷카운티의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해 유나이티드웨이, 프리메리카와 파트너십으로 형성된 조직입니다.

쉼터는 홈퍼스트귀넷의 노크로스평가센터(5320 Jimmy Carter Boulevard)에 위치하며, 오후 6시부터 오전 7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음식, 음료, 샤워 시설이 제공되는 쉼터엔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 합니다.

구체적인 시설 이용 가능 여부는 페이스북(facebook.com/HomeFirstGwinnett)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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