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자문위원
20기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 출범
지난 16일 20기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가 소네스타 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김형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기 민주 평통 애틀랜타협의회는 평통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자문위원이 100명이 넘었다. 애틀랜타협의회를 중심으로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 캠페인을 벌여 나가야 한다” 며 “애틀랜타 자문위원들은 통일 공감대확산을 위해서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윤주 총영사는 “대한민국 정부는 일관되게 한반도 비핵화를 비롯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행해왔다. 헌법조직의 구성원인 자문위원 여러분이 사명감을 마음에 새겨 주시길 당부한다 “고 전했습니다.
이어 캐롤린 부르도 의원은 “한반도의 통일을 지지한다며 HR3446법안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 평통 자문위원 활동 소개 영상 시청, 이창희 정책연구위원의 민주 평통 활동방향 보고, 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임원 소개, 20기의 중점 사업 안 소개및 자문위원들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2부에는 전현준 지역협력 분과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평화 번영 정책과 평화 공공외교‘를 주제로 평화통일 강연회가 진행됐습니다.
20기 애틀랜타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