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10월에 대면 개최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준비 모임  기념사진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10월에 열린다.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백성봉목사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로 하지 못했던 복음화 대회를 올해는 10월15일에서17일까지 3일간  ” 2021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백성봉 목사는 “올해열리는 복음화 대회는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영적인 팬데믹을 맞아 대회의 필요성이 절실해서 복음화 대회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21 애틀랜타 복음화대회의 강사 김재성 국제 신학 대학원 대학교 교수는 현재 대학에서 조직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이민 목회 경험도 있는 신학적 기초가 튼튼한 목사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복음화 대회는 “진리로 교회를 회복하라”(엡 6:17) 라는 주제로 10월 15일(금)~17(일) 3일간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립니다.

복음화대회기간 열리는 목회자 세미나는 10월 16일(토)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