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가장 큰 잭팟, 북텍사스에서 터져

북텍사스에서 9천 500만 달러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Texas Lottery는 23일 당첨금 9천 500만 달러의 Lotto Texas’ jackpot prize의 당첨자가 전날인 22일(토)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TexasLottery에 따르면 9,500만 달러는 북미에서 가장 큰 잭팟입니다. 당첨 번호는 3, 5, 18, 29, 30, 52였으며 콜리빌에서 판매됐습니다.

Texas Lottery는 해당 복권이 Colleyville Boulevard 5200 블록에 있는 Lottery Now에서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잭팟은 미 최대 복권 당첨금임과 동시에 텍사스 복권 역사상 12년 만에 가장 큰 당첨금입니다.

앞서 텍사스 복권 당첨금은 2010년 5월 9,7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복권 30년 역사상 9천만 달러 범위 내의 유일한 당첨금이었습니다.

Lotto Texas는 지난해 9월 19일 약 500만 달러의 당첨금으로 시작돼 텍사스 복권 역사상 가장 긴 잭팟 런을 이끌어 왔습니다.

<달라스 DK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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