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수요 기대만큼 많지 않아…업체들 전략 수정 나서

루시드의 전기차 ‘에어’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기대만큼 크게 나타나지 않으면서 주요 업체들이 생산량을 줄이고 향후 전략도 수정에 들어갔다.

이 와중에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의 셰리 하우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사임했다.

1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고급 전기자동차업체 루시드의 셰리 하우스 CFO가 돌연 사임했다.

사표는 즉각 수리됐고, 루시드의 현 회계 담당 부사장이자 최고 회계 책임자인 가간 딩그라가 임시 CFO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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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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