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 6개팀 애틀랜타,뉴저지 등 5개 도시 온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 축구팀인 아스톤 빌라, 브렌트 포드, 브라이튼, 첼시, 풀햄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5개 도시에서 총 9번의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여정에서 프리미어 리그 축구팀이 방문할 도시는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올랜도, 뉴저지, 그리고 메릴랜드입니다.

7월 22일 필라델피아에서 첼시와 브라이튼의 출격을 시작으로 7월 30일 메릴랜드에서 첼시 대 풀햄의 경기로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특히 애틀란타에선 26일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브렌트 포드 대 브라이튼 그리고 첼시 대 뉴캐슬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티켓 선예매와 일반 예매는 4월 25일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프리미어 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피코크(Peacock)를 포함한 NBC 스포츠 플랫폼에서 생중계 및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최고 경영자인 리처드 마스터스는 “사상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가 여름 시리즈를 위해 미국에 오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선수들은 역대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즌 중 하나를 즐기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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