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장관, 오늘 광주서 징용 피해자 면담…”직접 경청”

박진 외교장관, 오늘 광주서 징용 피해자 면담…”직접 경청”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2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와 양금덕 할머니를 만날 예정입니다.

피해자 지원단체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박 장관이 이들 피해자를 만나기 위해 오늘(2일) 광주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외교부도 “박 장관의 피해자 방문은 강제징용의 고초를 겪으신 피해자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 취지를 설명습니다.

박 장관이 취임 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직접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진 #외교부_장관#일제#징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관련기사

Picture of Atlanta Radio Korea

Atlanta Radio Korea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FM96.7 | AM790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