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28%…정상외교 처신 부정평가”
한국갤럽의 이번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8%,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두 달만에 20%대를 벗어났던 긍정평가는 이번주 5%포인트 하락하며 한주 만에 다시 30%선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반면 부정평가는 전주대비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갤럽은 “부정평가 이유에서 영빈관 신축 계획 철회 등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문제, 영국 여왕 조문 취소 등 정상 외교 처신 관련 언급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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