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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재닛 옐런

[뉴스메이커] 재닛 옐런

뉴스 속 주인공을 알아보는 시간, <뉴스메이커>입니다.

한국 경제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에 빠진 가운데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내일 한국을 찾아 윤 대통령을 예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만남은 미국 측에서 먼저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의제에 오를지, 오늘의 뉴스메이커에서 만나봅니다.

미국의 경제 수장인 재닛 옐런의 삶은 최초의 연속이었습니다.

빌 클린턴 행정부 당시 백악관의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옐런은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14년, 미국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올랐는데요.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미국 여성 최초로 재무장관에까지 오르면서, 경제자문위원장과 연준 의장, 재무장관을 모두 역임한 미 역사상 최초의 인물이라는 기록을 가졌습니다.

특히 전직 연준 의장까지 지낸 옐런이었던 만큼, 그의 방한 일정은 일찍부터 한국 경제계의 큰 관심이었는데요.

옐런 장관은 윤 대통령을 예방해 “공급망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혀, 공급망 회복과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를 위한 세계적인 노력에 한국의 참여를 강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밖에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윤 대통령 외에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만날 계획인데요.

이 자리에서 한미 통화스와프가 논의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통화스와프는 두 나라가 통화를 서로 맞바꿀 수 있도록 하는 건데요.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넘어서고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금융 시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한미 통화스와프로 과연 환율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지도 관심입니다.

하지만 통화스와프는 연방준비제도의 권한인 만큼, 현재로선 의제에 오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경제계에선 기대감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옐런은 방한 기간 중 우리나라의 주요 여성 경제학자와 여성 기업인과의 만남도 계획하고 있는데요.

경제학계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여성 노동력 참여가 경제를 어떻게 부양할 수 있는지 논의하고, 여성들의 활약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미국 최초의 여성 경제 수장인 옐런이 방한 후 한국 경제계와 여성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메이커’였습니다.

#재닛_옐런 #연방준비제도 #통화스와프 #한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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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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