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15일부터 IRS 홈페이지 통해 트래킹 가능”

지난 12일부터 지급되기 시작한 1인당 1400달러의 제3차 경기부양 현금이 지난 2차 600달러 현금보다 느리게 입금돼 수혜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 있습니다.

뉴스듣기<기자 리포팅>

14일 CNN에 따르면 연방 재무부와 국세청(IRS)는 이번 지급이 주말을 앞두고 시작돼 아직 본격적인 계좌이체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재무부 측은 “월요일(15일)부터 입금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종이 수표도 이달안에 발송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는 “15일부터 IRS 웹사이트의 ‘Get My Payment'(링크)에 소셜번호와 생년월일, 주소, ZIP코드를 입력하면 예상 입금날짜와 입금 은행계화 마지막 4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계좌이체를 통해 현금을 지급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재무부 관계자는 “경기부양 현금 지급과 관련된 개인정보 사기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소셜 번호와 개인 정보들을 결코 전화나 이메일로 알려주면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

ARK뉴스 윤수영입니다.

IRS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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