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이하 NAKS)가 주최하는 제35회 재미한국학교 정기총회와 학술대회를 위한 갈라쇼가 내달 10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있는 메리어트(Marriott Marquis)호텔에서 개최됩니다.

<김현경 기자>
NAKS는 미주에 있는 한인 차세대들에게 올바른 정체성과 긍지를 심어주는 종합 한인 교육 기관으로 1981년에 창립돼 현재 미국 연방 정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미국 전역에 1,000여 개의 회원학교와 5,000여 명의 교사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낙스 산하에는 동남부지역협의회를 비롯한 14개의 지역협의회를 두고 있습니다. 애틀랜타가 포함돼 있는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회장 선우인호)는 68개학교 약 550여명의 교사와 2,800여명의 학생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매년 지역협의회가 돌아가며 개최지로 선정돼 이번 제35회 재미한국학교 정기총회와 학술대회는 2017년 8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있는 메리어트(Marriott Marquis)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애틀랜타에서는 2003년에 개최된 후 13년 만에 열리게 되는 셈입니다.

낙스 주최 최대 규모 행사인 학술대회에는 미국 내의 한국학교 교사와 한국과 미국의 교육 관계자 그리고 14개 지역협의회 회장과 같은 관계자들 700~8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회 규모로 볼 때 25만불의 재정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한국으로 부터 3분의 1 금액이, 낙스 본부에서 3분의 1이, 그리고 나머지 금액 8만불 정도는 동남부지역협의회에서 충당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 선우인호 회장은 “대규모의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그 준비 과정에 많은 인력과 경비가 필요하다”며 “재정적인 후원을 위한 그 첫 번째 행사로, 후원의 밤 행사인 갈라 디너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선우인호 회장>
이어 선우인호 회장은 “모두의 노력이 합쳐져 보다 효과적인 코리안 어메리칸의 차세대 교육인 학술대회가 잘 치뤄지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제35회 낙스학술대회를 역대 가장 내실있는 대회로 꾸미고자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는 김형률 준비위원장을 추대해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획 & 홍보, 재무, 교육, 의전과 같은 부문별로 팀을 구성했습니다.

<녹취-김형률 준비위원장>
제35회 낙스학술대회의 재정적인 후원을 위한 갈라쇼는 내달 10일 다운타운에 있는 메리어트(Marriott Marquis)호텔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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