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신포니아가 지난 8일, 오후 12시 한인 식당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재창단을 선언했습니다. 이 날 신포니아는 조영준 상임 이사를 포함한 10명의 이사진과 박평강 음악 감독 및 지휘자, 그리고 신포니아의 신임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앞으로 신포니아의 음악 활동을 통해 미 주류 사회와 한인 사회의 가교 역할을 하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포니아는 첫 활동으로 올 10월15일 저녁 7시, 킬리한 힐 기독 사립학교 (151 Arcado Rd SW, Lilburn, GA 30047)에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70여명의 킬리한 힐 기독학교 합창단과 애틀랜타 기독남성 합창단이 음악회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애틀랜타 신포니아는 지역 사회에 좀 더 친밀하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챔버 음악회인 ‘살롱 음악회’를 9월 17일 (토) 6시에 주님의교회(김기원 목사)에서 개최한다고 말했습니다.
애틀랜타 신포이나에 관한 문의는atlantasinfonia@gmail.com 으로 가능하며,
이사진
조영준 (상임이사)
김정춘 (아메리칸 델리)
유춘희 (재향 군인회)
이경훈 (서울국제여행사)
권명오 (한인회 자문위원)
선우인호 (선우인호보험)
김우진 (안아파병원)
최영진 (재향군인회)
쟌주 (운송회사)
이윤태 (크리스찬 타임스)
이세호 (비전인쇄소)
임원
박평강 (음악 감독및 지휘)
정희정 첼리스트 (총무)
이미란 플루티스트 (매니저)
이은경 소프라노 (서기 및 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