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중 테이저건에 맞은 학생에게 200만 달러 합의 승인
시위 중 테이저건에 맞은 학생에게 200만 달러 합의 승인 애틀랜타 시의회는 2020년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 사망 항의 시위 중 테이저 건을 맞고 차에서 끌려나간 두 대학생, 메시아 영(Messiah Young)과 타니야 필그림(Taniyah Pilgrim)에게 200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승인했습니다. 월요일 시의회는 13대 1로 두 학생이 제기한 연방 소송에 대한 합의금을 승인했습니다. 학생들은 경찰이 부당하게 과도한 폭력을 사용했다고 […]
교통 위반 딱지 대신 기프트 카드
교통 위반 딱지 대신 기프트 카드 지난 주 금요일 성탄절을 앞두고, 조지아주 경찰이 교통위반 딱지 대신 기프트 카드를 지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핸콕 카운티의 스파르타(Sparta) 경찰국은 경미한 교통 위반을 저지른 일부 운전자들에게 구두로 경고를 주며, 25달러의 기프트 카드를 건넸습니다. 경찰들은 과속 위반으로 6명, 신호 위반으로 1명, 정지 신호에 정지하지 않은 운전자 1명을 세운 후, 구두 […]
귀넷 경찰, 사고로 부상 당한 경찰을 위해 모금 행사 개최
귀넷 경찰, 사고로 부상 당한 경찰을 위해 모금 행사 개최 지난 8월 9일 오후 4시경, 둘루스에서 음주운전자를 추적하다 크게 경찰차가 사고 나 회복하고 있는 해당 경찰을 위해 오는 16일 모금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귀넷 경찰인 다니엘 오르테가(Daniel Ortega)는 브렉릿지(Breckinrige) 파크웨이 근처에서 순찰 중이었습니다. 오르테가는 은색 세단의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고 있어 접근하던 중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이 […]
총도 흉기도 없었는데…미 운전자, 매주 한 명 경찰에 피살
NYT 탐사보도…지난 5년간 비무장 운전자 등 400명 교통단속 때 사망 미 경찰, 운전자 총격 가능성에 과잉대응…경관 기소·유죄는 드물어 지난 4월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교통단속 중 경찰 총격으로 숨진 흑인 청년 단테 라이트를 추모하는 시민 [AFP/게티이미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경찰이 지난 5년 동안 총이나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거나 폭력 범죄에 연루되지 않은 비무장 운전자 […]
“엄마를 구해주세요” 이 말에 ‘뒤집힌 차를’ 혼자 들어 올린 美 경찰
경찰 어깨의 보디캠에 현장 모습 담겨 과거에도 위험에서 인명 구한 우수 경찰 미국 차량 전복 현장 아이가 울부짖으며 엄마를 구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글로스터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페이스북.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의 한 경찰관이 교통사고로 뒤집힌 차량을 혼자 들어 올려 위험에 처한 운전자를 구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미 abc 방송 […]
갈라파고스 새끼거북 경찰이 185마리 밀수
갈라파고스 새끼거북 185마리 밀수하려던 에콰도르 경찰 철창행 비닐에 싸인 채 여행가방에 담겨있던 갈라파고스 땅거북 새끼 185마리 [갈라파고스공항 트위터] 멸종위기 갈라파고스 땅거북 새끼 185마리를 여행가방에 숨겨 밀수하려던 에콰도르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에콰도르 환경부는 19일(현지시간) 지난 3월 새끼 거북이를 빼돌리려다 적발된 경찰관에 대해 법원이 징역 3년과 벌금 63만9천100달러(약 7억2천만원)를 선고했다고 전했다. 법원은 또 이 경찰관이 전국 단위 […]
풀턴카운티 신임 경찰서장에 W. 웨이드 예이츠
W. 웨이드 예이츠 풀턴카운티 신임 경찰서장/사진: Fulton County Police Department 17일 풀턴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가 카운티 경찰서장에 W. 웨이드 예이츠를 만장일치로 지명했습니다. 이 부서의 28년 베테랑인 예이츠는 2020년 10월부터 카운티의 임시 경찰서장으로 근무해 왔습니다. 풀턴카운티 경찰서는 페이스북에서 “예이츠는 SWAT 사령관을 지냈다”며 “새 경찰서장은 수년내 모든 계급으로 승진한 ‘특출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이츠는 경찰서의 임무 성명을 […]
콜로라도 총격 희생 경찰에겐 일곱 자녀…부통령 “너무 비극적”
CNN “애틀랜타 총격 이어 지난 7일간 미국서 7건의 총기 난사” 미국 콜로라도주 식료품점 총격 참사 희생자 10명 중 한 명인 경찰이 일곱 자녀의 아버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CNN방송은 23일(현지시간) 협력사 KUSA의 보도를 인용, 총격으로 사망한 경찰 에릭 탤리(51)가 일곱 자녀를 뒀으며 첫째가 20세라고 보도했다. 탤리의 부친 호머는 “아들은 어떤 것보다 가족을 사랑했다”면서 유머감각이 좋은 장난꾸러기였다고 슬퍼했다. […]
둘루스 ‘순찰 경찰’ 지원하세요
사진: Dustin Grau 둘루스경찰서가 3명의 순찰 경찰을 채용합니다. 테드 사도스키 둘루스경찰서 공보담당관에 따르면 순찰 경찰은 ▲생명과 자산 보호 ▲평화 유지 ▲법 집행 ▲범죄 조사 ▲기타 임무 등 일반적인 경찰 업무를 담당합니다. 둘루스시는 최근 시의회 회의에서 3명의 신입 순찰 경찰의 급여와 복리후생에 대한 자금 27만3천달러를 승인했습니다. 여기엔 급여 17만1천달러, 단체 보험 7만2천9백달러, FICA 세금 1만2천달러, 퇴직금과 […]
복장·총기 완비하고 주민·경찰도 속인 美 ‘가짜 경찰’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14살 때부터 상습적으로 경찰을 사칭해온 미국 20대가 올해 들어서만 3차례나 같은 범행을 저질러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AP통신, 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 법원은 경찰 사칭 혐의를 받는 빈센트 리처드슨(26)의 구속을 명령했다. 보석금은 7만5천달러(약 8천265만원)로 책정됐다. 리처드슨은 올해 들어서만 지난달 14일, 27일, 이달 3일 등 3차례에 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