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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2100년엔 여름이 한해의 절반 될수도”

사진은 콜롬비아 수에스카의 수에스카 석호(潟湖)가 수년째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말라붙어 바닥이 거북의 등처럼 갈라진 모습. 흐르는 물에 의존해오던 이 석호는 삼림 벌채와 침식, 기후 변화로 인해 물 부족을 겪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기후변화 추이가 현재 추세대로라면 이번 세기말에는 사계절 중 여름이 한 해의 절반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CNN방송 온라인판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