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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버지니아주, 7월부터 대마 사용·소지 합법

대마초 [연합뉴스TV 제공]   미국 버지니아주가 성인의 마리화나(대마초) 사용 합법화 시점을 오는 7월로 앞당겼다. 당초 주 의회는 2024년부터 성인이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소지할 수 있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허용 시점을 약 3년 앞당긴 것이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버지니아주 의회가 7일(현지시간) 표결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상원에선 찬반이 20표씩 나와 동률을 기록한 상황에서 민주당 소속 부주지사가 캐스팅보트를 행사했다. […]

[속보] 귀넷 커미셔너, 대마초 비범죄화 결의문 상정

귀넷카운티 커미셔너가 대마초 비범죄화 결의문을 상정했습니다. 커클랜드 카든 커미셔너가 상정한 이번 결의문은 1온스 이하의 대마초를 소지한 사람이 감옥에 수감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대신 150달러의 벌금 또는 커뮤니티 봉사의 처벌을 내리자는 것입니다. 커클랜드 카든은 공식 브리핑에서 “이번 결의안은 귀넷 카운티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계”라며 “귀넷에서 대마초는 합법화되지는 않을 것이며 이번 결의문은 차별적인 현행법의 시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