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시대 개막 ‘단합으로 위기와 분열 극복, 동맹강화 새 선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바이든 시대 개막 ‘단합으로 위기와 분열 극복, 동맹강화 새 선도’) 백만군중 대신 3만 군경 철통경계속 바이든-해리스 정부통령 공식 취임 바이든 22분간 짧은 취임사 ‘단합으로 국가위기 분열 극복’ 강조 조 바이든 미국 46대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부인 질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성경 위에 왼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 사태와 정치폭력으로 수십만 군중없이 3만 군경들의 철통경제속에서 치러진 취임식을 […]

초유의 바이든 취임식 ‘군중대신 2만 미군의 철통요새속 거행’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초유의 바이든 취임식 ‘군중대신 2만 미군의 철통요새속 거행’) 워싱턴 의사당 앞 내셔널 몰 원천 봉쇄, 군요새속 취임식 20일 정오 바이든 미군통수권자, 퍼레이드와 무도회 등 생략 조셉 바이든 46대 미국대통령의 오늘(20일) 취임식은 수십만 축하군중 없이 2만 5000명의 국가방위군 과 수천명의 경찰병력들만 배치된 철통요새속에서 거행돼 초유의 이색행사가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군경들의 원천봉쇄로 대규모 시위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일부 과격분자들이 […]

코로나 백신 65세이상, 기존병력자들도 접종 가능해진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코로나 백신 65세이상, 기존병력자들도 접종 가능해진다) CDC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 및 장소 대폭 확대 미 전국민 백신 접종에 가속도 낼 듯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이 대폭 확대돼 65세 이상 시니어들과 나이불문 기존 병력자들도 조기에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백신을 접종하는 장소들은 스포츠 경기장, 학교 실내 체육관, 커뮤니티 센터, 약국 등으로 확장해 전국민 코로나 백신 접종에 가속도를 내게 […]

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 올연말 2000만명 계획에 훨씬 미달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 올연말 2000만명 계획에 훨씬 미달) 연말 사나흘 앞두고 배포 950만개, 접종 190만명에 그쳐 공식 집계 안된 통계 감안해도 목표 미달 불가피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이 초고속으로 배포되고 있으나 올연말까지 2000만명에게 접종시키려던 계획에는 훨씬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집계되지는 않았으나 보름동안 950만개의 백신이 미 전역에 배포돼 배포속도가 느린데다가 실제 접종까지 한 사람들은 목표의 10분의 1인 200만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

중소업체 2차 PPP ‘대상은 축소, 탕감은 쉽게’ 1월중 신청 시작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80만 3천건 ‘하락 불구 아직 불안’ 3주만에 다시 하락, 12월 들어 3주 연속 80만건대 머물러 실업수당받는 실직자 레귤러 534만, 연방지원 포함시 2036만명 미 전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주 80만 3000건으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아직도 80만 대에 머물면서 불안한 일자리 상황을 보이고 있다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직자들은 주별 레귤러의 경우 534만명으로 17만명 줄었으나 연방추가지원까지 포함한 모든 종류의 실업수당 수령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