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통령 주치의 지낸 연방의원, 과거 성적 발언·음주로 물의
로니 잭슨 미국 공화당 하원 의원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대통령의 주치의를 지낸 미국 하원 의원이 과거 언행으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CNN방송은 국방부 감찰관의 보고서를 인용해 공화당 소속인 로니 잭슨 하원 의원이 주치의 재직 중 성적인 발언, 음주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잭슨 의원은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치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