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아프간 주둔 미군 9.11까지 전원 철군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9.11 테러 20주년에 맞춰 새로운 철군 일자 결정 그때까지 미군 3천명 아프간 주둔, 평화안보 확보될지 미지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간 주둔 미군들을 9.11 테러 20주년이 되는 오는 9월 11일까지 전원 철군키로 결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결정으로 전임 트럼프 행정부에서 합의했던 5월 1일 철군 완료일 이후에도 미군 3000여명이 아프간에 4개월여 동안 더 주둔하게 됐다. 아프가니스탄 철군 문제를 두고 대치 중인 미국과 탈레반 (PG) [정연주 제작=연합뉴스 […]

미국, 존슨앤존슨 백신접종 전격 중단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내 여성 6명 혈전 환자, 1명 사망 1명 중태 현재까지 700만명 접종, 900만개 배포 미국이 한번만 맞는 존슨앤존슨 백신 접종을 혈전 부작용을 우려해 전격 중단했다. FDA와 CDC의 전격적인 결정으로 각주들과 제약사,약국 등이 일제히 JJ 백신의 접종을 일시 중지시켰다 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한번만 맞아도 되는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의 전국민 백신 접종에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됐던 존슨 앤존슨 […]

바이든 저렴한 공공주택 200만호 공급 나선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사회 인플라 방안에서 2130억달러 세제혜택 공공주택 대폭 확충해 대기기간 단축시킨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르면 올 여름부터 저렴한 공공주택 200만호 공급에 나설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공공주택은 저소득층 뿐만 아니라 한인 시니어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으나 너무 적체가 심해 수년을 기다 려야 하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그 적체를 일단 절반이나 감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

(신규 실업수당 청구 74만 4천건 ‘다시 늘어 불안 불안…’)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 전역 신규실업수당 전주보다 1만 6천건 늘어 고용시장 활기에도 변동, 격차 심해 불안 요소 미 전역에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주 74만 4000건으로 다시 늘어나 다소 불안한 고용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민주당 우세지역인 캘리포니아와 뉴욕은 실업수당 청구가 크게 늘어난 반면 공화당 지역인 텍사스, 플로리다, 조지아는 급감해 대조를 보였다 미국 뉴햄프셔주의 한 직업알선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급속한 개선 청신호가 켜졌던 미국 […]

미국 모기지 연체 주택 차압 2022년까지 금지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연방 소비자 금융보호국 포클로저 내년까지 금지 규정 모기지 연체 300만가구, 장기연체 210만가구, 상환유예 170만가구 미국에서 모기지를 연체하고 있는 300만가구 이상의 주택 차압을 2022년까지 연방차원에서 금지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연방 소비자 금융 보호국은 모기지 연체 주택들에 대한 포클로저, 즉 차압을 2022년까지 금지하는 규정 을 확정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연방정부가 렌트비를 밀리고 있는 1000만 세입자들에 대한 강제퇴거를 6월말까지 중지시킨데 이어 모기지를 연체하고 있는 300만 주택소유자들이 내집을 […]

3차 현금지원금 거의 끝나간다 ‘1억 5600만건 3720억달러 지급’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7일 4차 소셜연금자 등 2500만건 360억달러 제공 한달간 네차례 합계 1억 5600만건, 3720억 달러 90% 안팎 완료 **미국민 현금지원금 지급 현황(IRS 발표) 구분 합계 계좌입금 종이수표 캐시카드 1차 (3월 17일) 9015만건 (2424억 4200만) 9000만건 (2420억달러) 15만장 (4억 4200만) 0 2차 (3월 24일) 3700만건 (830억달러) 1700만건 (380억달러) 1500만장 (340억달러) 500만개 (110억달러) 3차 (3월 31일) 400만건 (100억달러) 200만건 (50억달러) 200만장 (50억달러) 0 4차 (4월 7일) 2500만건 (360억달러) 2400만건 […]

바이든 불개입, 미국 백신 여권 물건너 간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백악관 “연방정부 백신여권에 개입, 역할 안해“ 공화당 주지사들도 강한 거부감, 행정명령으로 금지조치 바이든 행정부의 불개입 선언과 공화당 주지사들의 거부로 미국에서는 백신여권이 발급되지 못할 것 으로 보인다. 미국의 항공, 여행, 레저 등 업계에서는 백신접종 증명서로 백신여권 발급을 요청해왔으나 정치권에선 다수가 프라이버시 문제로 발급에 반대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 접종자들이 1억명을 넘으면서 거론돼온 백신 여권이 미국에서는 물건너가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

미국 전역 코로나 백신 16세이상 성인 누구나 접종 가능해진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각주 4월 19일까지 16세이상 성인 접종가능케 해달라 각주 그이전까지 거의 전지역 자격 제한없는 접종 시작 미국의 거의 전지역에서 16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허용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당초 권고일 보다 2주 앞당겨 4월 19일까지 미국의 각주들이 접종 우선순위를 없애고 16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허용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바이든 대통령 [UPI=연합뉴스]   미국에선 […]

미국 백신접종 완료자 모호한 국내 여행 지침으로 혼선, 혼동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CDC 백신접종 완료자 코로나 검사나 격리없이 여행가능 백악관 ‘메시지에 문제‘ “아직도 위험 비필수 여행 피해야“ 백신접종을 완료한 미국민들이 국내 여행이 가능하다는 CDC의 새로운 지침이 나온후 백악관 코로나 대응팀 고문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바이든 행정부 내부의 혼선으로 혼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CDC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마스크를 낀채 비행기에 타면 코로나 검사나 자가 격리없이도 국내 여행 할수는 […]

바이든 수조달러 인프라 방안들도 민주 독자가결 길 열렸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상원 의회법 고문 “기존 예산결의안 수정하면 현회계연도에도 재적용가능“ 올 여름 1차 사회인프라, 10월이후 2차 인적 인프라 연이어 독자가결 수조달러를 더 쏟아부으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두가지 인프라 방안들이 올안에 두번이상 더 민주당 만의 힘으로 독자가결할 길이 열려 경기부양책들이 잇따라 성사될 탄력을 받고 있다. 비당파적인 상원 의회법 고문은 바이든 미국구조계획법을 독자가결할 때 사용했던 예산결의안을 수정하 는 방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