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 월보험료 1인당 평균 70달러 낮아졌다 ‘변경조치 필요’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구조법에 따른 오바마 케어 정부보조금 늘어 월 보험료 인하 헬스케어 닷거브에서 8월 15일까지 변경조치 해야 인하혜택 미국구조법에 따라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의 월 보험료가 1인당 평균 70달러, 부부는 100~200달러 인하 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미 가입한 미국민들은 헬스케어 닷 거브에 접속해 변경조치를 취해야 하고 신규 가입 희망자들은 당초 보다 훨씬 늘어난 8월 15일까지 가입한후 보험사에 보험료를 납부해야 12월까지 인하된 프리미엄 을 적용받게 된다 […]

IRS 최근 세금보고자 ‘수정치 추가 현금지원’ 지급시작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2020 세금보고자중에 소득감소자, 신생아나 새부양자녀, 새정보제출 첫주 추가 현금지원(Plus up Payment) 400만가구 100억달러 지급 IRS(국세청)가 최근 2020년도 세금보고자들중에 소득이 감소했거나 새 부양자녀들이 생긴 납세자들에 대해 수정해 추가 현금지원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3주차였던 지난주에 처음으로 400만 가구에 100억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IRS는 밝혔다   최근 2020년도 세금보고를 일찍 했다가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을 받지 못했던 미국민들이 새로 수정 된 추가 현금지원금을 예금계좌나 종이 수표로 받기 시작했다 […]

바이든, 메디케어 자격연령 65세에서 60세로 하향 추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민주당 메디케어 포 올 대신 메디케어 포 모어 선택 60세로 하향시 2300만 추가돼 8300만명 메디케어 이용 조 바이든 대통령이 노년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어를 이용하기 시작하는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60세로 대폭 낮추는 방안을 추진키로 해서 주목을 끌고 있다. 메디케어 연령이 낮아지면 현재 6000만명에서 2300만명이 추가로 메디케어를 이용할 수 있게 돼 노년 층 의료지원이 획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 […]

4차 현금지원 촉구 민주의원 증가 ‘2000달러 1회후 1000달러 매달’ 상정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민주 하원의원 56명, 상원의원 21명 등 77명으로 17명 증가 1회 2000달러후 매달 1000달러 제공 법안 하원 상정 미국민들에 대한 4차 현금지원을 촉구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2000달러씩 한번 제공한 후 매달 1000달러씩 지급하자는 혼합 법안까지 상정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선택이 주목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명 서한을 보낸 민주당 의원들은 연방하원에서 6명 늘어난 56명, 연방상원 에선 10명 증가한 21명이 됐으며 진보파들 뿐만 아니라 중도파, 지도부로 확산되고 있다 […]

소셜연금 수혜자 3천만명, 1400달러 현금지원 7일에 받는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IRS 사회보장국 정보 검토완료 3000만명 주말에 보내 7일 사용가능 재향군인 베네핏 수혜자들은 아직 검토완료 못해 더 지연 소셜 연금이나 빈곤층 현금보조를 받아온 노년층, 장애인 등 3000만명이 지연돼온 1400달러 씩의 현금 지원금을 4월 7일에 받는다고 IRS(국세청)가 발표했다. IRS는 사회보장국으로부터 받은 정보들을 검토 완료하고 이번주말 3000만명에게 1400달러씩을 보내 7일부터 사용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금지원이 가장 절실한 계층임에도 가장 늦은 지급대상이 된 소셜 연금, 빈곤층 현금 […]

바이든 8년간 2조달러 투자해 ‘더 나은 미국재건’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도로교량 개보수, 전기차 대폭 확충, 지역 소외계층 지원 대기업 법인세 인상 15년간 2조달러이상 거둬 충당 조 바이든 대통령이 8년간 2조 2500억달러를 투자해 도로와 교량을 개보수하고 전기차를 대폭 확충 하며 공공주택, 홈케어, 초고속 인터넷 등 지역사회와 노약자층 지원을 확대해 ‘더나은 미국 재건‘에 나서 겠다고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업법인세를 현행 21%에서 28%로 올려 15년간 거둬들이는 세입으로 사회적 인프라 개선에 드는 비용 2조달러를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4차 현금지원 ‘매달 보다는 한번더, 늦으면 10월 가능성’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코로나 사태 완화, 경기회복 불구 미국민 다수 생활고, 4차 지원 필요 일상복귀, 의회 반분 고려시 매달 지원 보다는 한번더 가능성 더 높아 미국민들에게 현금을 직접 지원하는 4차 직접 지원금은 코로나 사태의 변화로 매달 보다는 1회성으로 한번더 지급하되 늦으면 10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민들에 대한 4차 현금지원은 4월 하순에나 공개되는 휴먼 인프라 투자에 포함되고 민주당의 독자 가결로 승인하려면 새 […]

바이든 아시안 차별 폭력에 강력 대응한다 ‘종합 대응방안 발표’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백악관 아태계 이니셔티브 반 아태계 차별과 폭력 근절 백악관 전담국장, 연방법무부, 보건복지부 등 범부처 종합대응 바이든 백악관이 아시아 태평양계에 대한 차별과 폭력에 갖가지 대응방안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천명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백악관에서 총괄조정하고 연방법무부와 연방 보건복지부의 전담부서에서 아태계에 대한 혐오와 편견, 차별, 폭력을 차단하는 이니셔티브를 강력 시행키로 했다.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인종범죄의 추적과 기소를 강화하겠다는 […]

바이든 세입자 강제퇴거 중지령 6월말까지 연장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CDC 3월 31일 만료에서 6월 30일로 연장조치 렌트비 밀린 세입자 1000만가구 등 4300만가구 보호 바이든 행정부가 미 전역에서 렌트비를 못내는 세입자들에 대한 강제퇴거를 중지시키는 에빅션 모라 토리엄을 6월말까지 3개월 더 연장했다. CDC(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의 이번 조치로 미 전역에서 4300만 세입자들 가운데 렌트비를 밀리고 있는 1000만가구 이상이 6월말까지는 강제퇴거 당하지 않게 됐다   코로나 사태로 렌트비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세입자들이 강제퇴거 당해 길거리에 나 […]

바이든 ‘4월 19일까지 거의 누구나 백신접종 가능케 해준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거주지 5마일이내 접종, 백신접종하는 약국체인점 4만곳으로 배가 바이든 전국민 백신 접종 목표 또한번 앞당겨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국민 백신접종을 또다시 앞당겨 4월 19일까지는 거의 누구나 백신접종을 가능케 해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때까지 성인들의 90%는 원하면 누구나 거주지에서 5마일 안에서 접종받을 수 있게 되며 백신을 접종 하는 약국 체인점들이 4만곳으로 두배나 늘어난다고 바이든 대통령은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 [UPI=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