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달러 1억 2700만건 78% 지급, 소셜 연금자 늦어 불만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현금지원 17일과 24일 두차례에 걸쳐 1억 2700만건 3250억 달러 가장 절실한 사회보장연금, SSI 현금보조 수혜자 등 가장 늦어 바이든 미국구조법에 따른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이 17일과 24일 등 두차례에 걸쳐 모두 1억 2700 만건 3250억달러를 지급해 전체의 78%를 보낸 것으로 IRS가 발표했다. 그러나 가장 절실한 소셜 연금자 등에게 가장 늦어지고 있어 불만을 사고 있다.   미국민 1억 6000만 가구에 지급되고 있는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금이 2주간 전체의 78%인 1억 2700 만건, 3250억달러나 지급됐으나 가장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을 소셜 시큐리티 […]

미국-멕시코 국경위기 해결에 해리스 직접 나선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국경위기 대처 주도 책임자로 해리스 부통령 임명 나홀로 밀입국 아동 1만 5000명 보호, 전체 체포된 밀입국자 10만 넘어서 최근들어 물밀듯 몰려오는 나홀로 밀입국 아동들로 악화된 미국–멕시코 국경위기에 대처하는데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직접 나서고 있어 위기 해결에 성공할지 주시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에게 현재 1만 5000명이상 보호하고 있는 나홀로 밀입국아동과10만 명을 넘은 밀입국 시도 성인 불법이민자들을 […]

파월-옐런 ‘물가급등 막아내고 돈풀기로 경기부양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5조달러 이상 돈풀어 2분기 물가급등해도 일시적 연준의 돈풀기 양적완화, 바이든 경기부양책 상당기간 지속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과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앞으로 물가급등을 막아내고 지속적인 돈풀기로 경기를 부양하는데 중점을 둘 것임을 밝혔다. 파월 의장과 옐런 장관은 거의 같은 시각으로 지금은 5조달러 이상 풀린 자금때문에 물가급등을 지나치 게 우려할 때가 아니라 아직도 경기 부양을 위해 더많은 돈을 […]

바이든 잇단 총기비극에 총기규제 강화 촉구 ‘먼길’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애틀란타 8명 사망에 이어 콜로라도 볼더 10명 숨져 총기구입시 신원조회 확대, 공격용 고성능 무기 금지 추진 조지아 애틀란타에 이어 콜로라도 볼더에서 총기참사가 잇따르자 조 바이든 대통령은 총기 구입시 신원 조회 확대와 공격용 고성능 무기 금지 등 총기규제 강화를 모색하고 나섰으나 성사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연방상원은 하원이 가결한 총기규제 강화법안들을 금명간 […]

미국민 매달 2000달러씩 현금지원 재추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1400달러 1회 지원으로는 태부족 민주 상원 10명, 하원 50명 재추진, 10월이후 가능 미국민들에게 매달 2000달러씩 코로나 사태가 끝날 때까지 현금지원하는 방안이 차기 경기부양책으로 재추진되고 있어 성사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민주당 상원의원 10명과 하원의원 50명이 연대 서명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요구하고 있는 사안이고 민주당만의 힘으로 통과시키려면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에는 가능해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바이든 미국구조계획법에 따라 1400달러씩 지급하고 있는 현금지원이 대다수 […]

IRS 현금지원 1억건 입금, 세금환급 420만건 지급 뒤섞여 혼동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1400달러 현금–지난주 9000만건 입금이어 24일 2차 입금 1억건 이상 세금환급도 3월 첫주 420만건 평균 2967달러 지급, 그후 적체로 지연 IRS(국세청)가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을 1억건 입금시키는 동시에 연례 세금환급금도 420만건을 지급 하기 시작해 미국민들이 언제 어떤 것부터 받는지 몰라 다소 혼동을 겪고 있다. 게다가 2020년도분 세금보고를 접수받고도 처리 못하고 밀리는 적체건수가 1200만건으로 불어나며 7월에나 적체를 없앨 것으로 보여 7월부터 시작되는 부양자녀 현금지원에도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 되고 있다   […]

바이든 ‘4월 1일부터 오바마케어 월 보험료 50~85달러 인하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구조계획법에 따른 정부보조 인상으로 월 보험료는 내려 빈곤선의 150%까지는 건강보험료 한푼도 안낸다 바이든 미국구조법에 따라 4월 1일 부터 ACA 오바마 케어의 월 건강보험료가 1인당 평균 50달러, 정책당 85달러 인하된다. 연소득이 개인 1만 9000달러, 부부 2만 6000달러, 4인가정 4만달러 이하이면 월 보험료를 한푼도 내지 않게 된다 미 연방대법원 앞 시위 나선 ‘오바마케어’ 지지자들 (워싱턴 EPA=연합뉴스) 지난 1월 10일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앞에서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전국민건강보험법(ACA)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이고 […]

바이든 아시안 증오 차단책 ‘연방차원 신고통합, 전담수사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침묵도 공범, 연방의회 코비드 19 증오범죄법안 조속 통과“ 새 증오범죄법안 연방법무부 전담수사요원 신속 배치, 전국통합신고추적 체계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안 증오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새 ‘코비드 19  증오범죄 법안‘을 통과시켜 연방차원에서 증오범죄를 신고받아 통합추적하고 신속 전담수사하게 될 것으로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애틀란타를 직접 방문해 아시아계를 위로한후 대책을 숙의하고 “침묵도 공범“이라며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해 단호히 배격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총격 발생한 […]

드리머 한인 3만 포함 300만, 농장근로자 100만 구제법안 ‘하원통과’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드림약속법안 228대 197 통과, 농장노동력 현대화 법안 247대 174 가결 공화하원 9명, 30명 가세, 국경위기 악화로 최종 승인에 걸림돌 미국내 서류미비 청년들인 드리머 한인청년 3만명을 포함한 300만명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하려는 드림 약속법안이  228대 197표로 ,농장근로자 100만명을 구제하는 농장노동력 현대화 법안은 247대 174 표 로 연방하원에서 통과돼 이민개혁이 35년만에 성사될지 예의주시되고 있다.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드림법안 9명, 농장법안에는 30명이나 가세해 연방상원의 초당적 통과 가능성도 나오고 있으나 국경위기가 악화되고 있어 최종 승인에 다소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

IRS ‘9천만건 입금시켰다, 세금보고일 5월 17일로 한달 연장’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일주일간 9천만건 2420억달러 입금완료, 종이체크 15만장 발송 연방세금보고 마감일 4월 15일에서 5월 17일로 연장 바이든 미국구조법에 따라 IRS는 일주일새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을 9000만건 계좌 입금하고 15만장 의 종이 체크를 발송했다고 발표했다. IRS는 또한 2020년도분 연방세금보고 마감일을 4월 15일에서 5월 17일로 한달 연장한다고 공표했다.   바이든 미국구조법에 따른 1400달러 현금 지원이 미국민 85%의 개인 은행계좌에 본격 입금돼 인출사용 이 가능해 지고 있다. IRS(국세청)은 지난 12일부터 일주일새 1인당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금을 9000만건, 모두 2420억 달러의 입금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1차로 보낸 9000만건, 2420억달러는 IRS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