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이 달랑 1명?”…바이든 내각 인선 ‘지분전쟁’ 후끈
바이든 공신 어디에? vs 오바마 시절 올드맨 부상 조 바이든 유력 당선인의 내각 인선이 하나둘 발표되면서 ‘지분 전쟁’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다양성을 갖춘 ‘미국 같은 행정부’를 공언한 바이든 유력 당선인에게 너나 없이 대선 승리 기여에 따른 ‘정당한 몫’을 내놓으라고 압박하는 셈인데,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민주당 하원 원내총무인 제임스 클라이번은 25일 언론 인터뷰에서 “들어보니 흑인들이 공평하게 검토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