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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로 아빠 잃고 엄마는 장애” 청년 거짓말에 맥풀린 美경찰

“여행 중 강도 당해 빈털터리” 말 믿고 약 1천㎞ 거리 귀가 지원 6개 경찰서 공조·트럭운전사도 도와…청년 말은 “모두 거짓말” 탄로 미국 6개 경찰서를 속인 청년 미국 6개 경찰서가 지적장애 청년이 지어낸 거짓말에 속아 용돈과 식사를 지원했다가 쓴웃음을 짓게 됐다. 거짓말로 경찰서를 속인 상그리 볼린(23·가운데) 이 4일 자신을 태워준 앨라배마주 모건·컬맨 카운티 경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혼시, 반려동물도 ‘자녀와 같은 권리’…뉴욕주 법안 통과

동물의 ‘최대 이익’ 평가해 양육권 결정 “반려동물은 가족의 일원, 재산 아니야” 상하원 압도적 지지, 주지사 서명만 남아 강아지 자료 사진 [신화통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부부가 이혼할 때 반려동물은 누가 데려가야 하는가. 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부부가 이혼할 때 반려동물도 자녀와 마찬가지로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양육권을 결정하는 이혼법이 뉴욕주 상하원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해 앤드루 쿠오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