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시작전 학생들에 백신 맞추기 캠페인 전개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12세이상 학생들 방학중 최대한 백신접종 완료 목표 각급 학교, 교육구, 지역정부당국 합동 캠페인 펼쳐 새학년 새학기 시작전에 12세이상 학생들에게 백신을 최대한 접종시키려는 각급 학교와 교육구, 지역 당국의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현행법상 학교에서 백신접종을 의무화시킬 수는 없어도 새학기 안전한 대면 수업을 위해서는 방학기간 중인 지금 접종을 최대한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각급 학교들과 교육구들이 대거 나서고 있다 코로나 […]

美)FDA, ‘오염 우려’ 얀센 백신-6천만 회분 폐기 결정

성분 혼합 사고 발생한 볼티모어 공장 생산분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얀센 백신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제조 중 사고가 발생한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 공장에서 생산된 얀센 백신 폐기를 결정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FDA가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폐기 대상 얀센 백신은 6천만 회 분량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존슨앤드존슨의 계열사 얀센 백신 생산업체인 […]

‘바이든 효과’ 미국 호감도 1년새 급상승…한국에서 호감도 가장 높아

트럼프 시절보다 호감도 28%p 올라…美대통령 긍정률은 17%→75%로 상승 지난 1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UPI=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전 세계 주요국에서 미국의 호감도가 급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미 호감도는 한국이 가장 높았다. ‘아메리카 퍼스트’를 기치로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며 동맹 멸시 논란까지 빚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

미)CDC 조사- 화이자백신 접종 “10대 심근염 보고”

4~5월 접종 14~17세 소년 7명 심근염 겪었다는 논문 발표 이스라엘에 이어 ‘부작용’ 우려…CDC “관련성 파악 중” 2일(현지시간) 루마니아에서 한 10대 소녀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에서도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0대에게서 심근염이 나타난 사례가 보고돼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 화이자 백신을 […]

미)백신공유-8천만회분中 2천500만회분 …”한국 포함!”

“한국·인도·캐나다·멕시코 등 파트너·이웃국에 600만 도스 제공” “중남미 600만, 동남아 700만, 아프리카 500만”…”백신 지재권 면제 지지” 재확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해외에 공유하겠다고 밝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8천만 도스(1회 접종분) 중 2천500만 도스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와 공유하겠다는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성명을 […]

파우치 “내 이메일 오해” 코로나 … 자연 기원 가능성 높지만 불확실

“나는 연구실 유출 가능성에도 열려 있어…생물무기 가능성은 너무 나간 것” “작년 2월 마스크 착용 권고하지 않은 것은 당시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AF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원이 동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서 연구소 유출의 가능성도 열어뒀다. 파우치 소장은 3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