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탄핵에 찬성한 공화당 의원들 거센 역풍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유죄평결한 공화상원 7명, 지역당으로 부터 견책경고 리자 머코우스키 상원의원 재선전에 페일린 전주지사 위협받을 듯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찬성한 공화당 상하원의원 17명이 자당내에서 거센 역풍을 맞기 시작했다. 특히 유죄평결한 공화당 상원의원들 7명은 출신지역 공화당으로 부터 견책경고를 받고 있어 향후 정치 생명까지 위협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두번째 하원의 탄핵 소추와 […]

미국민 1400달러 ‘2월 26일 의회승인, 3월 1일 서명발효, 3월 8일 입금’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트럼프 탄핵재판 조기 종료로 1주일 휴회후 22일부터 바이든 패키지 법안에 주력 26일까지 상하원 최종 통과, 3월 1일 바이든 서명발효, 3월 8일 주간 지급시작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이 2월 26일까지는 연방의회에서 승인되고 3월 1일 대통령 서명으로 발효되며 3월 8일부터1400달러씩 입금시켜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방의회는 이번주에는 대통령의 날에 따른 1주일 휴회하면서 상임위원회들에서 입법작업을 마무리 하게 되고 22일부터 문을 다시 열어 26일까지는 최종 통과시킬 것으로 […]

바이든 1400달러 상한선 개인 7만 5천, 부부 15만달러 유지 찬성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CEO 회동에서 1차와 2차때와 같은 소득 상한선 지지 밝혀 백악관 6만~12만 절충 검토하다가 민주당 하원안 지지로 선회 조셉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하원이 선택한 1400달러 전액을 받을 수 있는 소득계층을 개인 7만 5000 달러, 부부 15만달러를 그대로 유지하는데 찬성하고 나서 지원대상의 축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럴경우 1차와 2차 때와 같이 개인 7만 5000달러, 부부 15만달러 이하는 1400달러씩 […]

소득 감소자, 1~2차 체크 못받았으면 ‘12일부터 일찍 세금보고’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IRS 예년보다 보름 늦은 12일부터 2020 세금보고 접수 시작 코로나 소득 감소, 1~2차 못받은 경우 일찍 세금보고해야 유리 코로나 사태로 2020년 소득이 크게 감소했거나 1차와 2차 부양 체크를 아직도 못받은 경우에는 12일 부터 접수받는 2020년도 연방소득세 세금보고를 서둘러 제출하는게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이 권하고 있다. 현재 법제화 작업중인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는 2018년 또는 2019년이 아니라 2019년 또는 2020 년 세금보고를 근거로 지원되기 때문에 소득감소자와 1~2차 체크를 못받은 경우 […]

미국민 84% 1인당 1400달러씩 3월 초까지 받는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소득상한선 조정해도 대다수 1400달러 전액 받아 2월 22일 주간 상하원 가결하면 3월 첫주 현금입금 미국민들의 84%나 1인당 1400달러, 부부 2800달러, 부양자녀 2명을 둔 4인가정에선 5600달러 전액 을 3월초까지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주당 최고 지도부는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미국구조계획을 이번주 법안으로 확정한후 2월 22일이 시작되는 주간에 최종 가결해 3월 1일이 시작되는 주간에 1400달러씩 입금시켜 […]

부양자녀 7월부터 1년간 매달 250~300달러 현금지원 공식 추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민주당 리차드 닐 하원세입위원장 22쪽 법안 공개, 바이든 패키지에 포함 7월부터 1년간 6세이하 매달 300달러, 6세에서 17세 매달 250달러 미국에서 17세까지의 부양자녀들에게 7월 부터 1년간 매달 250달러 내지 300달러를 현금지원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공식 상정돼 추진되고 있다. 리차드 닐 하원세입위원장이 오늘 22쪽의 법안을 공개하고 바이든 구호 패키지에 포함시켜 공식 추진 하고 나서 최종 승인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만 IRS의 준비기간이 필요해 7월부터 1년간 매달 […]

미국민 1400달러 상한선 개인 6만, 부부 12만달러로 조정 시사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펠로시, 슈머 ‘8일부터 법제화 착수, 2주내 민주만의 표로 승인’ 1400달러 지원대상 ‘연소득 개인 6만, 부부 12만달러로 조정 시사’ 오늘부터 법제화에 착수한 바이든 미국구조계획에서 미국민 1400달러 현금지원의 상한선이 연소득 개인 6만, 부부 12만달러 이하로 조정될 것으로 민주당 지도부가 시사했다. 바이든 패키지를 2주안에 민주당만의 과반 지지로 독자가결하면 1400달러는 2월하순이나 3월초에 입금시켜 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과 ‘코로나19 경기부양안’ 논의하는 바이든 (워싱턴 AP=연합뉴스) 조 […]

부양자녀 1인당 매달 250~350달러 현금지원안 초당적 추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민주당 중진에 이어 공화당 미트 롬니 상원의원 제안 6세이하 매달 300~350달러, 6세에서 17세 매달 250달러 미국에서 17세까지의 부양자녀들에게 매달 250달러 내지 350달러를 현금지원하는 법안이 민주, 공화 양당의 중진의원들에 의해 초당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민주당 상하원 중진의원들이 바이든 플랜과 같이 연 3000달러 내지 3600달러 지원안을 추진하고 있는 데 이어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던 미트 롬니 상원의원이 3000달러내지 4200달러를 12개월로 나눠 […]

미국민 1400달러 개인 5만, 부부 10만달러이하만 지원 ‘급부상’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백악관, 민주당 1400달러 고수하되 지원대상 축소 적극 검토중 개인 5만, 부부 10만달러이하 1400달러, 6만~12만 페이스 아웃 고려 미국민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을 연소득 개인 5만, 부부 10만달러 이하에만 제공하는 선별지원안이 급부상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일부 타협파 양당의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1인당 1400달러씩은 유지하되 지원대상을 축소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민주당 의원들과 ‘코로나19 경기부양안’ 논의하는 바이든 (워싱턴 AP=연합뉴스) […]

민주당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독자가결 공식 착수했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민주 지도부 “희석시키거나 머뭇거리고 지연시킬수 없다” 5일 예산결의안 통과 후 내주 민주당만의 51표 지지로 최종 가결 가능 연방 상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이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미국구조계획’을 법제화해서독자 가결하기 위한 절차에 공식 착수했다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은 공화당 동참없이 동일 결의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5일 예산결의안까지 가결해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를 60표가 아닌 51표의 지지로 이르면 내주까지 최종 가결시킬 태세를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