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딸 살해한 비정한 30대 친모 구속

앨리슨 존스/사진: Morgan County Sheriff’s Office 오늘(1일) 경찰이 7세 딸을 살해한 조지아 친모를 기소했습니다. 모건카운티 쉐리프국은 오전 7시 20분경 비숍의 리버워크로드 1200블록에 위치한 자택으로 출동했으며, 현장에 도착했을 때 매독스 존스(7)의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존스의 어머니인 앨리슨 존스(36)을 체포해 살인, 중죄 살인,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존스는 현재 카운티 구치소에 보석금 없이 수감돼 있으며, 경찰이 사건을 […]

로렌스빌 총격 살인사건 용의자는 70대 노인

스탠리 엘리엇/사진: Gwinnett County Police Department 귀넷카운티 경찰이 25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70세 노인을 기소했습니다. 콜린 플린 귀넷 경찰 공보관은 “26일 스탠리 엘리엇(70)이 안토니 콜린스(44) 살해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체포는 경찰이 25일 오후 감시카메라에 촬영된 엘리엇의 영상을 공개하고 그를 ‘요주의 인물’로 발표한지 몇시간 만에 이뤄졌습니다. 이날 오후 3시경 콜린스는 리버사이드파크웨이 선상의 맥켄드리초등학교 […]

2020년 살인사건 ‘껑충’ 애틀랜타가 위험하다

2020년은 메트로 애틀랜타를 비롯한 전국에서 격렬하고 폭력적인 해였습니다. 작년 애틀랜타 경찰서엔 총 157건의 살인사건이 보고됐습니다. 이는 제작년과 비교해 58% 증가하고, 수십년 만에 애틀랜타에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귀넷카운티엔 제작년 30건, 작년 48건의 살인사건이 보고됐습니다. 이는 60% 증가한 수치입니다. 디캡카운티엔 제작년 125건, 작년 128건의 살인사건이 보고됐습니다. 이는 2.3% 증가한 수치입니다. 캅카운티엔 제작년 22건, 작년 23건의 살인사건이 보고됐습니다. […]

[속보] 조지아귀넷컬리지 총격 살인 사건 용의자 체포

어제(28일) 오전 조지아귀넷컬리지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의 용의자 로시암 자레즈 윌슨(Roceam Jarez Wilson, 26)이 체포됐습니다. 윌슨은 워서블러바드 선상의 슈가밀스아파트먼츠에서 23세의 브래들리 조던의 사망과 관련해 ▲살인 ▲가중 폭행 ▲무기 소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조던은 해충 방역원으로 당시 아파트에서 작업 중이었다”며 “현재 정확한 살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숙자인 윌슨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

공동묘지서 애틀랜타 10대 살인한 남성… 플로리다서 체포

<박세나 기자> 플로리다의 한 공동묘지에서 애틀랜타 출신의 10대를 살인한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당시 희생자는 다수의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전합니다.   플로리다의 한 공동묘지에서 애틀랜타 출신의 10대를 살인한 남성 제이란 자샤드 레이(Jaylan Jashad Ray, 22)가 13일 탤러해시에서 체포됐습니다. 희생자인 드샨티 캬니 헌터(D’Shaunti Kyanni Hunter, 17)는 9일 다수의 총상을 입은채로 하이폴스파크로드에 있는 유니언빌교회 근처 […]

檢, ‘정인이 사건’에 살인죄 추가…공소장 변경신청

‘정인이 사건’ 양부모 첫 공판, 법원 앞 시위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검찰이 16개월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1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