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65세이상, 기존병력자들도 접종 가능해진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코로나 백신 65세이상, 기존병력자들도 접종 가능해진다) CDC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 및 장소 대폭 확대 미 전국민 백신 접종에 가속도 낼 듯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이 대폭 확대돼 65세 이상 시니어들과 나이불문 기존 병력자들도 조기에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백신을 접종하는 장소들은 스포츠 경기장, 학교 실내 체육관, 커뮤니티 센터, 약국 등으로 확장해 전국민 코로나 백신 접종에 가속도를 내게 […]

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 올연말 2000만명 계획에 훨씬 미달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 올연말 2000만명 계획에 훨씬 미달) 연말 사나흘 앞두고 배포 950만개, 접종 190만명에 그쳐 공식 집계 안된 통계 감안해도 목표 미달 불가피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이 초고속으로 배포되고 있으나 올연말까지 2000만명에게 접종시키려던 계획에는 훨씬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집계되지는 않았으나 보름동안 950만개의 백신이 미 전역에 배포돼 배포속도가 느린데다가 실제 접종까지 한 사람들은 목표의 10분의 1인 200만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착한 가격 – 화이자.모더나의 1/5

최근 발표된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19  백신 가격은 3파운드 (약 4천500원) 정도로,  15파운드(약 2만2천원)인 화이자나 25파운드(약 3만7천원)인 모더나 백신보다 저렴하다.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19 백신의 평균 면역 효과가 70%라고 밝혔다. 이는 면역 효과가 95%에 달하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백신 1회분의 절반 용량을 처음에 투약한 뒤 한 달 이후에 1회분 전체 용량을 투약하면 예방 효과는 90%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