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의자 없는 ‘워크-스루’ 매장 늘린다
존스 CEO “팬데믹 끝나면 고객들 매장으로 돌아올 것” 스타벅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이 사라진 시대의 성장에 대비해 ‘워크-스루'(walk-thru) 매장을 늘리고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한다. 사전주문과 결제로 몇 걸음만에 커피를 마실 수 있고 AI가 재고를 관리하는 매장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케빈 존스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9일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면 고객들이 다시 카페로 돌아올 것이라면서도 매장은 과거와는 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