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문호 ‘취업이민 전면 오픈, 가족이민 한두달씩 진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전면 오픈 10개월 연속 가족이민 2A 거의 오픈, 1순위 접수일 두달반 더 진전 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모든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에서 10개월 연속으로 전면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선 2A 순위가 거의 오픈됐고 1순위의 접수일이 가장 많은 두달반 더 개선되는 등 한두달씩 진전됐다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전면 오픈=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도 취업이민 문호가 계속 활짝 열렸고 가족이민에서는 한두달씩 개선됐다 국무부가 […]
바이든 이민적체 신속히 없애 합법이민 획기적 늘린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이민개혁법안에 앞서 행정부 차원 이민적체 해결부터 착수 온라인 접수, 화상인터뷰, 보충서류 자제 등 이민수속 현대화 바이든 행정부가 400만건 안팎의 이민적체를 신속하게 대거 없애 합법이민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어서 이민사회를 고무시키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국토안보부는 46페이지짜리 이민적체 제거를 통한 합법이민 확대 계획을 세운 것으로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조셉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포괄이민개혁법안에 앞서 […]
미영주권 인터뷰 대기자만 50만명 육박,
트럼프 규제에 코로나19 겹치며 대기자 폭증해 한달 2만2천명 인터뷰 그쳐…370만명 새로 신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비자 및 영주권 수속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지만 트럼프 전 행정부 당시의 가족이민 제한 조치에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치면서 적체 해소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전문매체 더 힐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영주권 발급을 위해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의 […]
렌트비 못내는 세입자 강제퇴거 중지령 ‘무효화 판결’ 파문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워싱터 디씨 연방지법 “CDC 에빅션 모라토리엄 연장권한 없다“ 6월 30일 연장된 중지령 무효화, 렌트비 밀린 900만 가구 패닉 렌트비를 못내고 있는 세입자들을 강제로 내쫓지 못하게 해온 에빅션 모라토리엄, 즉 강제퇴거 중지령이 무효라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나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 렌트비를 밀리고 있는 900만 가구의 세입자들이 강제로 내쫓길 위기에 빠질 수 있어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조셉 바이든 미국 […]
드리머 270만, 농장 110만 구제, 이민개혁법안 올여름 독자가결 모색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척 슈머 이민개혁법안 바이든 인프라에 포함 예산조정 적용 드리머 270만, 농장근로자 110만 등 400만이상 구제 서류미비 청년들인 드리머 270만명과 농장근로자 110만명을 구제하는 이민 개혁법안이 연방하원에서 통과된데 이어 연방상원에서 예산조정법에 적용해 민주당의 독자가결로 최종 확정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어 예의주시되고 있다. 연방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대표는 양당 상원의원 15명의 초당파 협의에서도 진전을 이루 지 못하자 하원이 3월에 통과시킨 두가지 이민개혁법안을 바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