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경에 몰리는 중미 이민자들…”20년 사이 최대”
미국 입국하는 멕시코발 중남미인 이민 행렬 트럼프 행정부 시절의 ‘이민자 보호 프토로콜'(MPP) 정책 때문에 멕시코에 발이 묶여 있던 중남미 이민자들이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의 파소 델 노르테 다리에서 미국 영내로 걸어가고 있다.[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미국에 입국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들이 20년 만에 최대 규모라고 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렉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