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96.7 / AM790 온라인 방송듣기 

조지아 아팔라치 고등학교 총격 사건: 4명 사망, 9명 부상

조지아 아팔라치 고등학교 총격 사건: 4명 사망, 9명 부상 수요일 오전,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 아팔라치 고등학교(Apalachee High School)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조지아 수사국(GBI)에 따르면, 사건 발생 후 최소 한 명이 구금되었으며, 부상자들은 여러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총격을 받은 한 명은 그레디 메모리얼 병원으로, 다른 두 명은 각각 지역 병원으로 […]

메이스 고등학교 총격사건과 관련해 체포 영장이 발부

메이스 고등학교 총격사건과 관련해 체포 영장이 발부 지난 주 수요일 애틀랜타 공립학교인 벤자민 E. 메이스 고등학교 밖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19일에 열린 애틀랜타 공립학교 연설에서 용의자를 신속하게 식별해 체포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시 교육감인 대니얼 배틀(Danielle Battle) 박사는 총격 사건과 안전 문제를 논의하면서 교육구 시정 연설을 했습니다. 그녀는 애틀랜타 공립학교가 총기 폭력으로부터 […]

마약 갈취하려 판매상 살해한 10대, 종신형 선고받아

마약 갈취하려 판매상 살해한 10대, 종신형 선고받아 9일 귀넷 카운티 고등법원 2020년에 로렌스빌에서 마리화나를 판매하던 중 두 명의 남성을 살인한 용의자에 대해 형을 선고했습니다. 3년전 당시 10대였던 캅 카운티 출신의 23세 스티븐 트란(Steven Tran)은 2020년 4월 16일, 로렌스빌의 한 주택에서 피해자 두 명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습니다. 피해자는 23세의 안하(An Ha)와 20세의 줄리안 탈보(Julian Talbo)로, […]

개 산책도중 강도 총 맞은 남성 사망

개 산책시키던 중 강도에게 총에 맞아 애틀랜타 남성 사망 애틀랜타 경찰은 지난 주 월요일 저녁 8시 46분경, 한 남성이 개와 산책하던 중 총에 맞아 강도를 당하면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44세의 사무엘 주니어 해리스는 미첼 스트릿(Michell Street)과 조셉 E. 루웨리 블러가드(Joseph E. Lowery Boulevard) 근처에서 자신의 개를 산책시키던 중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 강도를 당했습니다. 해리스는 강도 사건으로 […]

길에 가던 남성에게 차 타고 가며 총 쏘던 용의자 수색 중

길에 가던 남성에게 차 타고 가며 총 쏘던 용의자 수색 중 14일 밤 애틀랜타 경찰은 집으로 가던 한 남성이 총격 사건으로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토요일 밤 11시 47분쯤 더브리 에비뉴 노스이스트(Dupree Avenue Notheast)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는 신고로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여러 차례 총에 맞은 45세의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집으로 걸어가는 동안 용의자들이 […]

애틀랜타 살인 사건 감소세

애틀랜타 살인 사건 감소세 목요일 애틀랜타 경찰청은 지난해 살인 사건수가 전년도보다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년 살인 사건 수는 135명, 2022년에는 171명으로 약 21% 감소했습니다. 또한 성폭행, 가중폭행, 기타 강력범죄도 지난해 감소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이 우선순위로 삼은 강력 범죄 소탕 작전은 갱단과 마약상을 표적으로 삼아 거리에서 총기를 없애는 것에 계속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2022년 […]

하우스파티에서 18세 여성 총에 맞아 숨져

하우스파티에서 18세 여성 총에 맞아 숨져 지난 주 금요일, 귀넷 카운티에서 열린 하우스파티에서 18세 여성이 총에 맞는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29일 오전 1시경, 그레이슨의 챈스 레인(Chance Lane)에 있는 한 주택에서 연말을 맞아 하우스파티가 열렸고, 귀넷 카운티 경찰은 최대 50명의 파티 참석자가 있으며, 약 15발의 총성을 들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현재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아 형사들이 수사를 진행하는 […]

텍사스서 연쇄총격으로 6명 사망·3명 부상…용의자 30대남 체포

텍사스주에서 연쇄 총격 사건으로 6명이 숨지고 최소 3명이 다쳤다. 경찰은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나던 30대 용의자를 체포했다. 6일  AP통신과 CNN 방송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 45분께 오스틴의 한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학교 경찰관이 다리에 총을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경찰관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이어 정오 무렵 학교에서 가까운 한 주택에서 총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

빅베어 식품점에 지역 조문객 줄이어

빅베어 슈퍼에 조문객 줄이어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친구 애도… 17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디켑 카운티 경찰 주최 촛불집회 21일 월요일 오후 7시 주민 촛불 집회 7시 지난 14일 디케이터의 레이김씨(김백규 전 한인회장의 장남) 소유의 빅베어 식품점에서 케셔(라쿼타 윌리스)가 한 남성에게 마스크를 바로 써 달라는 말에 격분한 범인 (빅터터커)가 차에서 총을가져와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 생존자 퇴원

엘시아스 헤르난데즈-오르티즈/사진: CBS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의 생존자 엘시아스 헤르난데즈-오르티즈(elcias hernandez-ortiz, 30)가 퇴원했다고 15일 CBS, 11얼라이브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총격사건은 3월 16일 조지아 2개 카운티 3개 스파에서 발생했습니다. 첫번째 총격이 발생한 체로키카운티의 영스아시안마사지에선 4명, 두번째 총격이 발생한 애틀랜타의 골드스파에선 3명, 세번째 총격이 발생한 아로마테라피스파에선 1명이 숨져 총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르티즈는 총격 용의자인 로버트 애런 롱이 […]